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력이 또 30대 이후로 시력이 고정으로 가길레더 이상 나빠지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겼는데엊그레 쟤보니 꽤나 더 나빠졌음을 알게 되었다 노안과는 별개로 기본적 시력의 저하가 생겼는데 최근엔 책을 열심히 보는 것도 아니고티비도 거의 보지 않으니결국 스마트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이제와 관리를 한다해도 다시 좋아질 일은 없으니 이것 참.. 더보기 부산 영선동 흰여울길 중학교 역사 시간에 부산 동삼동 빗살무늬토기...하고 무작정 외우던 구절이 있었다.당시엔 몰랐지만 그 동삼동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해 있는데신석기 시대의 패총과 그 관련 유적들이 많이 출토된 곳이다.즉,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동네란 얘기가 된다. 그 동삼동에서 머지 않은 곳에 영선동이 있다.자체가 섬인 영도에서도 해안가에 위치한 동네인데바다를 낀 오래된 마을을 구경하며 거닐 수 있는 흰여울길과 바닷가를 바로 옆에 두고 걸을 수 있는 절영 해안 산책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엔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사람들의 발길이 더 많아졌기도 하다. 영선동 바닷가쪽의 대략적인 전경남항대교가 보인다. 1.9km인데 걸어서도 지날 수 있게 시설이 되어 있다. 흰여울길로 가기 위해 내려서기전 도로에서 .. 더보기 5월엔 장미 Color Me Badd - Wildflower 더보기 봄을 보내며 봄이 갔네잊을 수 없는 기억과 상처를 남겨두고 더보기 함안 합강정 함안군 대산면 장화리 용화산에 올라 서면낙동강과 남강, 두 강이 만나는 것이 보이는데산자락 끝에 내려서면 합강정(合江亭)이란 정자에 다다를 수 있다 지난 여름에 함안 서산서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거기 위패가 모셔진 생육신중 한 분인 어계 조려(趙旅)의 5대손 간송 조임도(趙任道)가 인조 때 잠깐의 벼슬살이후 자진 낙향해서학문에 매진한 곳이다 근처에 또한 이름난 정자인 반구정이 있어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외지기도 하고 진입로 또한 불편해서 찾아 가기가 쉽지 않은데덕분에 일요일인데도 인적이 없어느긋하게 앉아 쉬기엔 참 좋았다 더보기 When The Children Cry White Lion - When The Children Cry 더보기 有色有音 Acoustic Cafe - Last Carnival 더보기 無色無音 더보기 take a bow </iframe Rihanna - Take A Bow 더보기 바람의 노래 더보기 Una Mattina Ludovico Einaudi - Una Mattina 더보기 참... 짧은 시간내에 물질적인 발전과 부를 이뤄냈지만 외면의 급속한 발전에 비해 내면의 질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에 갖가지 파열음과 부작용을 일으키며 내부적으로 곪아가고 있었던거지..화나고 답답하고 슬프고.. 더보기 봄의 동판지 " target="_blank" class="tx-link"> 더보기 봄봄 봄의 초입에 짧게 화사함을 뽐내다 삽시간에 지면서 스쳐 지나가게 될 모습을 올해도 또 속절없이 지켜보게 되겠지 작년에 맡았던 봄냄새의 기억이 난다 Handsome Family - Far From Any Road 더보기 I'm sorry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벳 속담 3rd Storee - I'm Sorry 더보기 whatever I'm free to be whatever I Whatever I choose 내가 선택하는 것이 뭐든간에 나는 자유로워 Oasis - Whatever 더보기 08~09 08년~ 09년의 사진들이다.컴퓨터 정리를 하다 이걸 꺼내보게 되었다. 최근에 윈도우를 새로 깔았는데 이 과정에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백업했다가 다시 옮기고 하면서그간 찍었던 사진폴더를 확인차 랜덤하게 열어 보았는데.. 세밀한 분류는 안하고 그냥 연도별로 폴더를 만들어서통째로 넣어두고 있었는데08년 09년의 폴더는 유달리 양이 많아서 다른 해의 두 배 가까이라는게 눈에 띄었다....처음 디카를 샀던게 04년 이었으니 이제 10년이 되었다.그 기간중 '찍는다' 라는 행위에가장 빠져 살았던 때가 그 당시였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다. 외출시엔 어딜 가든 카메라를 갖고 갔었고야간근무를 마친 이른 아침에 피곤함도 잊고 골목을 걷다가정오무렵 허겁지겁 돌아와 잠을 청하곤 했으며기다리던 주말이 오면 맘먹고 나서서.. 더보기 졸업 졸업이다 !속이 다 시원하다대한민국에서 고3은 학생 자신이나 가족에게나두 번 할 일이 못된다더 큰 관문들이 이제 또 코앞에 왔지만오늘은 다 잊고 웃어야지 고생했다 아들할머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1984 2014년 1월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즈음에 30년 전의 히트곡을 하나 올려본다 1984년 빌보드 1위를 했던 곡들을 순서대로 옮겨보면 폴 매카트니&마이클 잭슨 - say say say 예스 - owner of a lonely heart 컬쳐클럽 - karma chameleon 반 헤일런 - jump 케니 로긴스 - footloose 필 콜린스 - against all odds 라이오넬 리치 - hello 데니스 윌리엄스 - let's hear it for the boy 신디 로퍼 - time after time 듀란듀란 - the reflex 프린스 - when doves cry 레이 파커 주니어 - ghostbusters 티나 터너 -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존 웨이트.. 더보기 봐도봐도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했던 영화를 재탕 삼탕 하며 틀어대는 경우가 많은데대부분은 그냥 통과해 버리지만몇 번씩 봤음에도 채널고정해서 또 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주인공인 앤 해서웨이보다는 같이 근무하는 선배 에밀리 블런트와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너무 감칠 맛이 나서. 쇼생크 탈출- 부연 설명이 굳이 필요 없으리라. 공동 경비 구역 JSA- 남북 병사가 함께 어울려 히히덕 거리는 장면의 그 훈훈함 때문에 토이스토리 시리즈- 오래전, 아들과 처음 이걸 봤을 때 아마도 내가 더 몰입해서 봤을듯.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후반부 전투씬 보는 맛에 달콤한 인생 - 이병헌의 절제된 언행이 주는 매력? 쥬라기 공원 1- 말할 것도 없이 벨로시 랩터와 티라노를 보기 위해서 쿵푸 허슬-.. 더보기 오후 Alicia Keys - Doesn't Mean Anything 더보기 휴식 Coldplay - Yellow 더보기 겨울낚시여행 친구따라 강남가듯 따라나선 겨울 낚시 여행 Stereophonics - Maybe Tomorrow 더보기 누가 칠 차례? 더보기 시절이 조만간은길을 가다가 저녁 6시가 되면멈춰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할 것만 같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많이 수상하다 더보기 휴일 holiday란 제목을 가진 곡들이그러고보니 다 나름 좋았다 마돈나, 비지스, 스콜피온스, 그린데이아는게 일단 이게 다라 표본이 좀 적긴 하다만 Green Day - Holiday 더보기 겨울로 계절이 바뀌었네 Shigeru Umebayashi - Polonaise 더보기 기억 Shigeru Umebayashi - Yumeji's Theme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