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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차 한 잔 봄 목적한 바 없이 나서서내키는대로 다니다  대충 눈에 들어온길 가 카페에서 커피 한 잔.토요일에만 가능한 낙. 더보기
춘매 예년에는 봄에 매화 찍으러 대략 두어 군데를 갔었는데 이번 봄엔 홀린듯 다섯 군데를 갔다 원없이 봤으니 매화 타령은 여기까지 더보기
차 한 잔 금요일 달리 설명이 필요없다 오늘은 나도 부자 더보기
로그인 티스토리 로그인 너무 짜증스럽다. 신호등이 있는 타일 모두 고르세요? 귀퉁이에 살짝 걸친 건 맞나 틀리나? 한 번 안 되기 시작하면 사실 고민 필요없다. 뭘 골라도 틀렸다고 하니. 한 번 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틀린다. 십여 분 시도하다 포기한 적도 있었다. 그래서 요즘엔 아예 qr코드 로그인으로 한다. 한 방에 된다. 게다가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할 필요도 없으니 금상첨화. qr코드 인식률 또한 대단히 관대해서 카메라가 스치기만 해도 ok하고 들여보내 준다. 자전거있는 타일 고르다가 화딱지 나신 분들에게 추천. 더보기
커피브레이크 여름, 커피 한 잔 했던 시간들 카페 짜깁기라고 하려다가 몇 장 되도 않는데 너무 울궈먹는다 싶어 민망해서 바꿈 더보기
커피의 기록 더보기
on off on off on off on / off full on 더보기
차한잔하기위해 봄부터 나는 그리 다녔다 보다 더보기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은 못해도 휴일 교외 카페에서 느긋하게 커피 한 잔은 함 Susie Suh - I Do 더보기
stand by me Oasis - Stand By Me 더보기
커피는 언제 맛나나 개인적으로 커피가 맛있을 때 1. 아침 기상후 공복 때. 맛을 모르겠다. 그래서 거의 안 함. 20점 2. 식사후. 대부분 루틴처럼 자연스레 하게 되는데 글쎄..맛은 잘 모르겠다. 그냥 습관처럼 할 뿐. 50점 3. 맘이 맞는, 코드가 맞는, 편안한 누군가와 마주 앉아 대화할 때 80점 4 일이든 산책이든 몸을 쓰고 난 후 갈증이나 체력의 쇠잔함을 느끼고 아...잠시 쉬자 하며 앉았을 때 손에 든 커피. 90점 4. 샤워하고 양치까지 해서 일상의 텁텁함과 먼지를 깔끔하게 털어내고 옷가지들 다 갈아 입고 몸을 정갈히 한 후 내 집 내 공간에 앉아 차분히 마시는 커피 120점 총평을 하자면 맛이나 풍미따위는 쥐뿔도 모르고 그냥 분위기로 마시는 타입. 더보기
장미와 비틀즈 장미는 동서양 아울러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고 있고 여러 문화권에서 높은 대우를 받아 온 역사 또한 유구하다. 다양한 예술분야및 산업계에서 가치가 높은 소재이고 문화적 아이템으로써의 가치와 상징성도 타 꽃들에 비해 독보적이다. 이러다보니 개인적 취향을 떠나 꽃 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로 주입되다시피 한 여건이 형성된다. 팝음악계에선 그런 존재로 비틀즈가 있다. 둘 다 자기 카테고리에서 대표적 존재라는 위상이 있다 보니 별 관심이 없는이들에게 까지 주입식으로 상징적 존재란 학습이 이뤄져 그 위상은 더더욱 공고해지는듯 하다. 하여튼, 그런 의미로 장미와 비틀즈는 공통점이 있다 라고 억지로 우겨 봄. 더보기
봄봄 더보기
휴일 오후 봄 더보기
플라시보 작년 여름인가 즈음해서 모니터를 바꿨다. 기존 모니터가 작기도 했고 시대적 흐름에 맞게 4k지원도 되는 모니터를 샀었는데, 기존 모니터는 스피커 내장형이었고 새로 산 건 스피커가 없길래 스피커도 하나 새로 장만을 했었다. 그 와중에 또 내속의 장비병이 도져서 이왕 사는 거 좀 괜찮은 것 사고 싶어 또 검색질을 해댔다. (어차피 집에서 볼륨도 못 키우는데 뭔 의미가 있다고... ㅉㅉ) 하여튼, 당근에서 싼 가격에 제법 괜찮은 매물이 있어 덜컥 구매를 했었는데 디자인도 이쁘고 소리도 과연~ 돈 더 주니 고급스럽군 하하하 하며 몇 달을 흐뭇해 하며 사용을 했었더랬다. 해가 바뀌어 얼마전 봄맞이 청소를 해야겠다 싶어 방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다가 컴이 있는 책상까지 닦고 쓸고 하면서 모처럼 볼륨 좀 키워서 음악이.. 더보기
better place Spring Gang - Better Place 더보기
never ever Caro Emerald - Never Ever 더보기
정담아 참 많이도 갔던 그 방파제오늘은 할머니가 커피를 팔고 계신다여기 오면 늘 편의점 커피를 뽑아 들고 갔는데아 잘됐네담에 왔을 때도 만나졌으면 뜨거운 한모금과 제법 올라온 낮기온이 더해지니봄같군.. 하는 말이 입안에 맴돌았지만 삼켰다 지는 계절에게 괜한 오기를 불러일으킬 설레발은 삼가야지 Cassandra Wilson - Watch The Sunrise 더보기
모두를 위한 불법 출근하는 길도착할 무렵 즈음에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야는데 줄이 참으로 길다 그 시각 그 교차로는 직진차량 보다 우회전 차량이 더 많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끝없이 늘어서는 통에 전전 교차로부터 끝차선이 밀리는 게 예사인데 이럴 때 줄서기 싫어서 직진차선에서 불법 우회전하는 인간들이 항상 있다니만 바쁘냐? 아침엔 다 바쁘다고! 얄미운 거야 당연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불법이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도 된다그들이 정직했다면 우회전 줄이 훨씬 더 밀렸을 것 아닌가고맙다 이 얌체들아!소신 잃지말고 앞으로도 쭉 부탁한다! 더보기
커피 회사에서는 믹스만 먹는다블랙이 너무도 맛이 없어서 회사밖에서는 블랙만 먹는다믹스가 너무 맛이 없어서 Bic Runga - One More Cup Of Coffe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