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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사색중 즉석커피는 gs가 더 나은듯 되게 구형으로 보이지만 여긴 경주라 명함도 못내밈 생선을 노리나?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닮았다는 걸 올해 처음 앎 2본 동시,라고 적었는데 3본 동시군 주민 구성비율이 짐작가는 간판, 띠엠 깜 도, 베트남어라는군 사장님, 열심히 하시는군요 더보기
when i get old Christopher&청하 - When i get old 더보기
구속 혹은 구속 혹은 공생 Led Zeppelin - Babe I'm Gonna Leave You 더보기
미련둥이 손목이 아파서 파스를 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애용하는 파스는 크기가 담배갑만한 사이즈인데 붙이는 부위가 손목이다 보니 관절 접히는 부위를 걸치는지라 손 놀리기도 불편하고 접착고정에도 방해가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손목에 붙인 파스를 보며 생각한 게, 관절 접히는 부위를 따라 살짝 칼로 절개해서 붙이면 되겠네 싶었다. 아예 2등분 하는 것 보다 절반만 절개해서 붙이면 또 더 좋겠다 생각하며 지체없이 바로 해보고 싶어서 손목에 붙은 파스위로 커터갈을 들이댔다. 자신이 있었거든. 내 손가락은 섬세한 놀림에 익숙하니 칼날만 날카로우면 파스만 살짝 갈라낼 수 있을거야. 하....이런 때 보면 어찌 그리 사람이 성격도 급하고 미련할까? 그냥 다음 번 붙일 때 부터 미리 절개해서 붙이면 될 걸 무슨 자신감으로.... 더보기
대화의 기술 대화의 세가지 유형 전자? 전산?어느 쪽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하여튼그런 계열 관련 용어로심플렉스,하프 듀플렉스,풀 듀플렉스라는 게 있다. 심플렉스 :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송신만 하는 것.라디오가 대표적인 거고 연설이나 강의등도 대략 이런 형태라 할 수 있다. 하프 듀플렉스 : 양방이 주고 받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주고 받을 순 없고한 쪽이 보내는 동안에는 다른 쪽은 수신만 가능하다. 무전기를 생각하면 된다. 무전기의 동작방식을 모르는 이를 위해 추가 설명하자면송신을 할 때는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한다. 그럼 상대는 들을 수만 있다.내가 버튼을 놓아야 상대가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할 수 있다.서로가 보이지를 않아 상대의 말이 끝났는지 알 수가 없으니너도 버튼 누르고 얘기하라 라는 신호로말끝마다 '오.. 더보기
another day Buckshot LeFonque - Another Day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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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더보기
쪽잠 팍팍한 일상속에서 잠시 쪽잠을 자는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