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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조우 긴장풀게 나쁜 의도 없다네 더보기
비온다 🌧🌧🌧 ☂ 더보기
골목기행 휴일의 골목 기행 코흘리개적 내 살던 동네를 걸었다 더보기
찰박찰박 빗속을 슬리퍼신고 찰박거리며 걸어 봄 더보기
발상의 전환 금요일, 오늘 쉰다. 같은 라인에 리모델링 공사 안내문 붙은 걸 봤는데 낮이 되니 소음이 상당하다. 휴일 망했군...하고 낙담할 게 아니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위기는 곧 기회! 평소보다 조금 더 큰 볼륨으로 음악을 틀어도 되겠군 하하. 종일 행복 음감중. Ambrosia - Holdin' on to Yesterday 더보기
길에서 사색중 즉석커피는 gs가 더 나은듯 되게 구형으로 보이지만 여긴 경주라 명함도 못내밈 생선을 노리나?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닮았다는 걸 올해 처음 앎 2본 동시,라고 적었는데 3본 동시군 주민 구성비율이 짐작가는 간판, 띠엠 깜 도, 베트남어라는군 사장님, 열심히 하시는군요 더보기
알록달록 동네 채도 높은 색으로 집들을 울긋불긋 칠해서 여차하면 촌스럽기 십상인데 전혀 그렇지가 않네 이쁘다 마산 회원동 더보기
가까이서 멀리서,부산 영도 근경의 거리 사진은 영도의 깡깡이 마을 원경 사진 속 다리는 부산항대교이며 아래쪽 지역이 영도구 다리 건너는 동구와 남구 더보기
길냥이 모음 최근 내 사진에 고양이가 많은 이유. 간단하다, 길에 실제로 고양이가 많이 늘었으니까. 그럼 왜 길냥이들이 늘었단 느낌이 들까? 10년 전 20년 전, 골목 사진을 찍으러 다니던 시절에도 길냥이들은 있었지만 요즘처럼 이리 쉽게 자주 보진 못했다. 사회적 분위기와 기류가 바뀐 탓이라 생각한다. 캣맘, 반려동물 권리 신장, 애묘인들의 급격한 증가속에 냥이들이 보호종처럼 되어 버렸고(이젠 그 도가 지나쳐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더라만) 고양이나 강아지는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는 인식이 이제는 일종의 밈이 되어 현실의 일상이든 sns에서든 거대한 하나의 문화적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을 본다. 이렇게 반려동물이 보호받고 사랑받는 사회적 분위기로 빠르게 전환되면 거의 반드시 싫증나고 귀찮아서 버려지는 애들 또한 급.. 더보기
바퀴가 있는 풍경 더보기
사뿐 무거운 정적속 사뿐 걸음 더보기
부산 초량 이바구길 친구가 초량에 이바구길이란 곳이 있다면서 골목과 계단이 볼거리가 있다며 가자길래 따라나섬 흰여울길 간 걸음에 다음 코스로 들렀는데 저 계단이 168계단이다 걸어 오르며 좌우의 볼거리들을 볼 수도 있고 깜찍한 모노레일로 오를 수도 있다, 무려 무료임! 오를 땐 재미삼아 타고 오르고 내려올 땐 계단참에 휴게 공간과 카페들이 있으니 걸어내려오길 추천 이 작품, 실제 도시경관이 자연스레 투영되어져 너무 어울리고 잘 만들었다 취향저격 계단 중간중간에 이렇게 깜찍한 2d 미니어쳐 집들이 있는데 단보 놓고 찍으면 딱이겠다 싶음 아이디어 부재가 낳은 망샷 여기 도착했을 때 너무 피곤했던 지라 다 둘러 보지도 못했고 사진도 찍는둥 마는둥했는데 카페나 베이커리들이 계속 연이어 있어서 젊은 친구들 인스타용 빈티지 갬성 사진.. 더보기
레드 앤 블루 hello red hello blue Tame Impala - Let It Happen 더보기
you're only lonely J.D. Souther - You're Only Lonely 더보기
진주 골목 산책 더보기
alexis James Gang - Alexis 더보기
골목 사진 더보기
가덕도 정거마을 흐르는 섬 참 이쁜 작명 더보기
휴일의 기록 오래된 골목길 산책 더보기
업데이트 스킨바꿈. 자발적인 게 아님. 기존 내가 쓰던 스킨 종료할테니 나중에 울고불고 하지 말고 미리미리 바꾸라고 공지가 진작 와있었다. 요즘 스킨은 반응형에다 무슨무슨 기술 구현등등 멋지구리 하더라만 난 그냥 단순 사용자인데 또 뭔가 손을 봐야하고 환경설정에서 이리저리 만지작거려야 하니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오늘 했다. 작년엔 카카오 계정연동을 또 강제로 하게 해서 마지못해 끌려갔던 기억이 나네. 모든 업데이트는 새로운 신규 기술 구현, 이전의 낡음과 오류에서 탈피 등등을 지향하는 것이겠지만 나도 이제 이런 분야에 익숙치 않은 세대가 되었기에 그냥 이전 게 좋더라만... 하여튼 새해맞이 새 옷 입고 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