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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Runga

양말 빨래 너무 늦게 깨달은 사실 양말은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는 것이 낫더라양말 바깥쪽이 더러워질 일이 요즘 시대엔 거의 없기도 하고안쪽은 피부와 맞닿으니 세탁이 더 필요한 부위는 오히려 안쪽인거지 또한 세탁시에 생기는 옷감 부스러기와 실밥 뭉치들이거름망처럼 양말속에 모이는 걸 보고는 더더욱 뒤집어서 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거다 알고 보니 양말 뒤집어 벗는 건 좋은 버릇이었더라고 Bic Runga - Tiny Little Piece Of My Heart 더보기
if you really do Bic Runga - If You Really Do 더보기
커피 회사에서는 믹스만 먹는다블랙이 너무도 맛이 없어서 회사밖에서는 블랙만 먹는다믹스가 너무 맛이 없어서 Bic Runga - One More Cup Of Coffee 더보기
say after me 11월의 맛 Bic Runga - Say After Me 더보기
단풍 아직 Bic Runga - Autumn Leaves 더보기
예전에는 머리 안 감고 외출하면 죽는 줄 알았다 안 죽는다는 걸 알게 되기 까지 한 40년 가까이 걸린듯 Bic Runga - Get Some Sleep 더보기
something good Bic Runga - Something Good 더보기
winning arrow 지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달달한 음악 Bic Runga - Winning Arrow 더보기
창밖의 봄 창밖으로 봄이 흐른다 4월의 병도 흐른다 Bic Runga - Listening For The Weather 더보기
A day like today 일 년에 한 두 번쯤 출고와 생산일정이 안맞으면 출근해서 설렁설렁 시간만 떼울 때가 있다 무척이나 자유로운 시간이다 잠을 자든 게임을 하든 영화를 보든 책을 읽든 알아서 시간 보내고 퇴근을 한다 그립네 유유자적했던 그 시간들 Bic Runga - A day like today 더보기
blue blue heart Bic Runga - Blue Blue Heart 더보기
sway 주말에 잠깐 틈이 나 다시 봤던 영화 성적인 호기심으로 가득한 십대의 화장실 유머를 저언혀~ 저속하지 않게, 밝게(?)그려낸 아메리칸 파이 1편의 삽입곡 Bic Runga - Swa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