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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졸업이다 !속이 다 시원하다대한민국에서 고3은 학생 자신이나 가족에게나두 번 할 일이 못된다더 큰 관문들이 이제 또 코앞에 왔지만오늘은 다 잊고 웃어야지 고생했다 아들할머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1984 2014년 1월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즈음에 30년 전의 히트곡을 하나 올려본다 1984년 빌보드 1위를 했던 곡들을 순서대로 옮겨보면 폴 매카트니&마이클 잭슨 - say say say 예스 - owner of a lonely heart 컬쳐클럽 - karma chameleon 반 헤일런 - jump 케니 로긴스 - footloose 필 콜린스 - against all odds 라이오넬 리치 - hello 데니스 윌리엄스 - let's hear it for the boy 신디 로퍼 - time after time 듀란듀란 - the reflex 프린스 - when doves cry 레이 파커 주니어 - ghostbusters 티나 터너 -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존 웨이트.. 더보기
봐도봐도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했던 영화를 재탕 삼탕 하며 틀어대는 경우가 많은데대부분은 그냥 통과해 버리지만몇 번씩 봤음에도 채널고정해서 또 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주인공인 앤 해서웨이보다는 같이 근무하는 선배 에밀리 블런트와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너무 감칠 맛이 나서. 쇼생크 탈출- 부연 설명이 굳이 필요 없으리라. 공동 경비 구역 JSA- 남북 병사가 함께 어울려 히히덕 거리는 장면의 그 훈훈함 때문에 토이스토리 시리즈- 오래전, 아들과 처음 이걸 봤을 때 아마도 내가 더 몰입해서 봤을듯.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후반부 전투씬 보는 맛에 달콤한 인생 - 이병헌의 절제된 언행이 주는 매력? 쥬라기 공원 1- 말할 것도 없이 벨로시 랩터와 티라노를 보기 위해서 쿵푸 허슬-.. 더보기
오후 Alicia Keys - Doesn't Mean Anything 더보기
휴식 Coldplay - Yellow 더보기
겨울낚시여행 친구따라 강남가듯 따라나선 겨울 낚시 여행 Stereophonics - Maybe Tomorrow 더보기
누가 칠 차례? 더보기
시절이 조만간은길을 가다가 저녁 6시가 되면멈춰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할 것만 같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많이 수상하다 더보기
휴일 holiday란 제목을 가진 곡들이그러고보니 다 나름 좋았다 마돈나, 비지스, 스콜피온스, 그린데이아는게 일단 이게 다라 표본이 좀 적긴 하다만 Green Day - Holiday 더보기
겨울로 계절이 바뀌었네 Shigeru Umebayashi - Polonaise 더보기
기억 Shigeru Umebayashi - Yumeji's Theme 더보기
다 가기전에 제목을 저리 해놓고 나니 오래전 벗님들의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무려 85년 발표곡 헐..30년이 되어간다니 올리고 싶었지만 음원을 갖고 있지 않은 관계로 ˙ ˙ ˙ Oasis - Stand By Me 더보기
fresh Kool & The Gang - Fresh 더보기
바쁘게 살거나 바쁘게 죽거나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바쁘게 살거나 바쁘게 죽거나 · · ·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자신의 무죄 입증 기회를 무시하는 소장에게 대들다가 독방에 갇혔다 나온 후 담벼락에 기대 앉아 앤디가 레드에게 했던 말 · · 한 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던차에 문득 떠올라서 Az Yet - Last Night 더보기
오가며 더보기
생각이 들리는 곳 너무도 고요해서 내 생각이 들리는듯 하다 더보기
충동 더보기
가을볕 받으며 가을볕 받으며 한참을 걸었다 더보기
가을 함안 무진정 더보기
가을이네 슬 가을분위기 나네 더보기
우연한 만남 같이 놀아달라는 표정? 더보기
사이시옷 남발 막내동생이 아니라 막냇동생이 맞는 표기라는 게한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이 사이시옷의 용법이란 게 참 어색할 때가 많다. 자리세 - 자릿세인사말 - 인삿말제사상 - 제삿상기차길 - 기찻길전세방 - 전셋방 이런 정도 수준까지는 대부분이 알고 있는 내용이고 설령 몰랐더라도아~ 그렇군 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아래 내용에 이르게 되면 곧이 곧대로 수긍하고 받아들이기가어색해지면서 종종 헷갈리게 된다. 등교길 - 등굣길하교길 - 하굣길최대값 - 최댓값절대값 - 절댓값도매값 - 도맷값유효값 - 유횻값최소값 - 최솟값대표값 - 대푯값성묘길 - 성묫길공기밥 - 공깃밥 이런 정도 까지도 그러려니 하고 억지로 받아들인다면 못할 것도 없지만더 찾아보면 바른 표기법을 알더라도 일부러.. 더보기
여름의 추억 더보기
시월 과하지 않은 농도로잘 물든 파란 하늘이 보였다시월에 어울리는 하늘이구나 더보기
하루의 시작 더보기
쿼바디스 Quo Vadis 더보기
misty 더보기
궁금 축구선수라서 허벅지가 두꺼운 것인가허벅지가 두꺼운 선수가 살아 남은 것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