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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o away 순서대로 노루오줌1,2 - 맥문동 - 원추리 - 장미1,2 - 백접초 Oasis - Don't go away 더보기
5월엔 장미 Color Me Badd - Wildflower 더보기
stand by me 얼마 전 쓴 글에 스탠 바이 미가 잠깐 나온 김에예전에 했던 생각이 떠올라 또 끄적거려 본다....stand by me는 롭 라이너 감독의 1986년 작품인데스티븐 킹의 중편모음 소설집 사계(Different Seasons)중가을편에 해당하는 the body(시체)가 원작이다.이 사계의 봄편에 해당하는 소설이잘 알려진 Rita Hayworth and Shawshank Redemption (쇼생크탈출)이기도 하고. 리버 피닉스, 윌 휘튼, 제리 오코넬, 코리 펠드만이주인공 네 소년으로 등장하며자기보다 훨씬 어린 꼬맹이들에게 수시로 으름짱을 놓는 동네 건달역으로 나오는 젊은 시절의 키퍼 서덜랜드도 볼 수 있다. 1959년 미국, 작은 농촌 소도시에 살던 10대 초반 네소년들의 이틀간에 걸친 작은 일탈과 여행.. 더보기
5월을 보내며 지난 5월을 보내는동안 거리를 오가며 담았던 사진들의 뒤늦은 밀어내기 아직도 무당벌레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허영만의 만화이다 5월이 되면 시들기 시작하는 꽃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느낌 한적한 교외가 주는 여유로움이란 포미닛의 노래가 떠오르네, 이름이 뭐예요~ 재미있는 필터효과 아마도 철쭉이리라 설마 영산홍? 오래된 수동 렌즈가 주는 묘한 여운 가을인줄 알겠네 stairway to heaven...이 아니고 동사무소 저 벽 너머에선 아파트 철거공사가 한창이다 이 골목이 낡긴 했지만 참 조용하고 운치있는 산책길이었는데 이제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그러고보니 전부 꽃이거나 풀이구나어쨌든 이로써 5월은 마무리 더보기
sway 주말에 잠깐 틈이 나 다시 봤던 영화 성적인 호기심으로 가득한 십대의 화장실 유머를 저언혀~ 저속하지 않게, 밝게(?)그려낸 아메리칸 파이 1편의 삽입곡 Bic Runga - Sway 더보기
오후 Rihanna - Unfaithful 더보기
쉬어간다 길을 가다 만난 한무리의 기생초뜨거운 태양에 아랑곳하지 않고 작은 바람에 여유롭게 살랑거리며잠시 쉬어가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