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식당 못 찾아서 편의점 라면
12월에 이런 풍경이라니
12월에 이런 풍경이라니 2
버려지는 가을
적당히 번잡한 도심
선창가 골목에서
선창가 골목에서 2
차 한 잔 1
차 한 잔 2
해질녘 쿵쿵따
지금 선 곳은 충무교위, 저 멀리 다리는 통영대교
가자 가자 집 갈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