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높임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한한 말들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오셨습니다.화장실은 저기 왼쪽에 있으십니다.요금은 2만원이세요. 이런 이상한 높임말 요즘 유행인가 보다.몇몇 패스트푸드점에서나 간혹 보이더니 이젠 꽤 여러 서비스업종에서 들을 수 있다.웃기고도 거슬린다. 무턱대고 사물에 높임말을 붙이고선 정작 손님에겐 안 붙이는 경우도 봤다."상품은 포장이 다 되셨구요. 무게가 꽤 있으시니 조심히 들어야 해요"이런식의 희한한 높임말이 더욱 보편화 된다면올바른 높임말을 사용하는 매장에서'이 매장은 종업원들이 왜이리 공손하지 못하냐' 면서 불쾌해 하며 따지는 손님, 분명히 나온다에 500원 건다!...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홇베이셔도마참내 제 뜨들 시러 펴디 몯할 노미 하니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