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질리는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봐도봐도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했던 영화를 재탕 삼탕 하며 틀어대는 경우가 많은데대부분은 그냥 통과해 버리지만몇 번씩 봤음에도 채널고정해서 또 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주인공인 앤 해서웨이보다는 같이 근무하는 선배 에밀리 블런트와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너무 감칠 맛이 나서. 쇼생크 탈출- 부연 설명이 굳이 필요 없으리라. 공동 경비 구역 JSA- 남북 병사가 함께 어울려 히히덕 거리는 장면의 그 훈훈함 때문에 토이스토리 시리즈- 오래전, 아들과 처음 이걸 봤을 때 아마도 내가 더 몰입해서 봤을듯.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후반부 전투씬 보는 맛에 달콤한 인생 - 이병헌의 절제된 언행이 주는 매력? 쥬라기 공원 1- 말할 것도 없이 벨로시 랩터와 티라노를 보기 위해서 쿵푸 허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