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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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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이제 20년 됐는데

발표 당시 조스 스톤은 17세였다.

이 음색 이 분위기가 백인 10대 소녀라고?

그래서 무척 인상깊었고 십 년 동안 내 벨소리였다.

폰이 몇 번이나 바뀌는 동안 처음에야 좋아서 했고

나중엔 무의식적 습관 내지 관성으로.

지금은 평범한 띠리링으로 바꿨는데

벨소리에 너무 힘준 것 같아서 뒤늦게 좀 멋적더라고.

 

 

Joss Stone - Secu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