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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holdin' on to yesterday

 

 

 

 

 

과거 추억에 빠져들지 말고
미래에 대한 계획에 집중해라 라고들 하는데,
취지는 이해한다만 쉽지 않다.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미래를 계획하는 건 불확실성을 바탕으로한
예측을 하는거라 추상적이기도 하고 모호하지만
지난 추억이란 건 실제 내가 겪었던 일의 회상이니
무척 구체적이고 명확하지 않은가.
그러니 접근이 너무 쉽단 말이지.

나이가 들 수록 물리적 수량 또한 많아지니 더더욱.

 

 

 

 

 

 

Ambrosia - Holdin’ on to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