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휘청이는 풍경

 

 

 

 

 

 

 

 

밤 12시가 넘은 시각

유흥가의 조명은 사그라지긴 커녕 더 불타오르고

비틀거리는 사람들,전봇대 붙잡은 사람,끌어 안은 커플...

4단계 전의 사진이긴 하지만

이 시국에 일찍 집에들 좀 들어가지....

 

그러는 넌 뭐하는 거냐 물으신다면

난 당근거래 하러 간거라 3분 머물고 떴지요 ㅎㅎ

한편으론 이것도 그리운 풍경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