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동서양 아울러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고 있고
여러 문화권에서 높은 대우를 받아 온 역사 또한 유구하다.
다양한 예술분야및 산업계에서 가치가 높은 소재이고
문화적 아이템으로써의 가치와 상징성도 타 꽃들에 비해 독보적이다.
이러다보니 개인적 취향을 떠나 꽃 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로 주입되다시피 한 여건이 형성된다.
팝음악계에선 그런 존재로 비틀즈가 있다.
둘 다 자기 카테고리에서 대표적 존재라는 위상이 있다 보니
별 관심이 없는이들에게 까지 주입식으로 상징적 존재란 학습이 이뤄져
그 위상은 더더욱 공고해지는듯 하다.
하여튼, 그런 의미로 장미와 비틀즈는 공통점이 있다 라고 억지로 우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