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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대가 그러하니

 

 

 

 

 

 

 

 

 

 

폰에는 기본적으로 녹음어플이 있다.

보통의 사람들이 보통의 상황에서

이걸 쓸 일이 잘 없으니 대부분은

몇 번 눌러야 꺼내지는 자리에 있기 마련인데,

바탕화면에 꺼내 두길 추천한다.

갑자기 사용할 일이 있을 때  순식간에

띄우고 실행할 수 있게끔 한 두 번 연습도 해두면 더 좋겠지.

 

세상엔 별 사람 다 있고  별 상황을 다 만날 수 있다.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한 순간에

어..잠깐 있어 봐요.  내가 지금부터 녹음을 좀 할테니 잠시만요.

하면서 녹음앱 꺼내고 버벅거릴 수는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