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리메이크 곡들이 있지만
원작이란 것에 대한 존중? 이랄까 그런 내속의 맘이 커서
대부분은 오리지널이 좋았다
리메이크가 더 좋다 느꼈던 곡이 몇 없는 기억속에
이 곡은 이상은의 원곡도 참 좋아했었고
아이유의 리메이크 버전도 무척 좋아한다
나와 아들의 음악적 선호취향이 큰 틀에서 닮은점이 많은데
아이유를 좋아한다는 것도 공통점중 하나이다
아이유 좋아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흔히 예상되어지는 이유가
전혀 아니었고 나 또한 그와 비슷한 바탕의 이유를 갖고 있었기에
빙그레 웃었던 기억이 난다
쓰자면 이야기가 길어지니 지금은 패쓰~
아이유 - 비밀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