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올 때는 저게 오는 건가 선 건가 싶지만
스치며 곁을 지날 때 보면 굉음을 내며 태풍처럼 질주한다.
이건 딱 KTX가 그러하지.
정차하는 것도 달랑 1-2분 틈만 주고
후딱 출발해버리니 방심하고 있다간
어어? 하다 놓치게 되는 것 까지도 닮았다
저 멀리서 올 때는 저게 오는 건가 선 건가 싶지만
스치며 곁을 지날 때 보면 굉음을 내며 태풍처럼 질주한다.
이건 딱 KTX가 그러하지.
정차하는 것도 달랑 1-2분 틈만 주고
후딱 출발해버리니 방심하고 있다간
어어? 하다 놓치게 되는 것 까지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