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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낙담












이제 남은 날 일주일 남짓

티끌같은 하루하루가 모여서 일 년을 만들어 냈다

같이 시작했고 같이 티끌 모은 내 적금은 해를 지나는 동안

이리 보잘 것 없는데 너는 언제 이리

큰 성과를 내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