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ine frenzy 썸네일형 리스트형 come on come out 외삼촌의 발인이 있던 날안개가 자욱했다일전에 썼던 글 '형을 형이라 못 부르고'의배경은 모두 외삼촌 집이었고 언급된 형과 누나들 또한외삼촌의 아들 딸들 이었다많은 추억이 묻은 그 집과 형들 누나들 이제는 볼 일이 또 조금은 줄겠지내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던 오빠였으며외삼촌이 가장 좋아 하시던 동생이 또한 어머니였다짧지 않은 투병 기간이 있었기에모두들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음이 그나마 다행이랄까편히 쉬시길.. A Fine Frenzy - Come On, Come Out 더보기 봄날 A Fine Frenzy - Borrowed Time 더보기 春 우체국 화단에서 올 해도 마주한 목련 간밤의 봄비에 어느새 서둘러 지려 한다 A Fine Frenzy - Almost Love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