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을 보내며 지난 5월을 보내는동안 거리를 오가며 담았던 사진들의 뒤늦은 밀어내기 아직도 무당벌레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허영만의 만화이다 5월이 되면 시들기 시작하는 꽃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느낌 한적한 교외가 주는 여유로움이란 포미닛의 노래가 떠오르네, 이름이 뭐예요~ 재미있는 필터효과 아마도 철쭉이리라 설마 영산홍? 오래된 수동 렌즈가 주는 묘한 여운 가을인줄 알겠네 stairway to heaven...이 아니고 동사무소 저 벽 너머에선 아파트 철거공사가 한창이다 이 골목이 낡긴 했지만 참 조용하고 운치있는 산책길이었는데 이제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그러고보니 전부 꽃이거나 풀이구나어쨌든 이로써 5월은 마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