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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 뚝방

코스모스 함안에 있는 악양 뚝방인데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이 뚝방길을 따라 풍성하게 피어난다봄이 되면 여길 중심코스로 하는마라톤 대회가 열릴 정도 이므로즐기며 걷기엔 충분히 긴 길이다 작년에 9월말이었던가... 대략 이쯤이면한참 피어 있겠지 싶어 들렀는데흔적도 없이 져버렸고 심지어는 잔해까지 심하게 깨끗이 정리를 해서길이 무슨 사막에 줄 하나 그어 놓은 것 같았다어머니와 엄니 친구분까지 모시고 갔었는데대 멘붕~ 해서 올 해는 아예 일찍 다녀 왔다추석 다음 날 9일 이었는데절정은 아니었지만 보고 즐기기엔 좋았던 ✌☺ 더보기
바람의 노래 더보기
Una Mattina Ludovico Einaudi - Una Mattina 더보기
시절이 조만간은길을 가다가 저녁 6시가 되면멈춰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할 것만 같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많이 수상하다 더보기
사이시옷 남발 막내동생이 아니라 막냇동생이 맞는 표기라는 게한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이 사이시옷의 용법이란 게 참 어색할 때가 많다. 자리세 - 자릿세인사말 - 인삿말제사상 - 제삿상기차길 - 기찻길전세방 - 전셋방 이런 정도 수준까지는 대부분이 알고 있는 내용이고 설령 몰랐더라도아~ 그렇군 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아래 내용에 이르게 되면 곧이 곧대로 수긍하고 받아들이기가어색해지면서 종종 헷갈리게 된다. 등교길 - 등굣길하교길 - 하굣길최대값 - 최댓값절대값 - 절댓값도매값 - 도맷값유효값 - 유횻값최소값 - 최솟값대표값 - 대푯값성묘길 - 성묫길공기밥 - 공깃밥 이런 정도 까지도 그러려니 하고 억지로 받아들인다면 못할 것도 없지만더 찾아보면 바른 표기법을 알더라도 일부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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