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월 오월은 행사와 기념일이 참 많은 달이다단오며 518이며 노대통령 서거일도 있다만문제는 다음과 같은 기념일 들이다근로자의 날 부처님 오신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스승의 날 성년의 날 지갑을 열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아마도 저 기념일들을 다 챙겨야 할 사람들도 있을테지게다가 오월은 연중 결혼식이 가장 많은 달중 하나이며자영업 하는 이들은 종소세를 내는 달이며공휴일이 많아 나들이할 건수 또한 많아지니지갑을 드나드는 손이 더더욱 분주해진다 가정의 달이라 부르며 화목해지길 기원하느라이리 몰아 놓았다 보다덕택에 조금 행복지수가 오르겠지만지갑이 구슬피 우는 달이기도 하다 진선 - La Fuert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