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수해안도로 전남 영광에는 백수해안도로가 있다. 서해안을 옆에 끼고 달리는 16km가 넘는 드라이브코스이자 중간중간 쉼터와 주차장도 잘 준비된, 내 기준 영광 관광의 1포인트이다. 인기있는 장소중 하나인 노을전시관. 전망대와 카페 쉼터 주차장 화장실 전기차 충전소등이 잘 구비되어 있다. 이 등대의 이름은 대신등대. 방파제에 흔하게 보는 보통의 등대보단 월등히 아름다운 모습 인증샷 찍기위한 인파가 늘 줄을 서는 곳이라 이 정면샷은 포기했는데 한순간 텅 비는 찰나를 발견하고 후다닥 달려가 찍음. 이 날 날씨는 비가 오다 흐렸다 맑았다가를 하루종일 짧은 텀을 두고 반복하는 통에 하늘의 편차가 사진마다 들쭉날쭉이다. 저 멀리 앞글에 등장했던 거대 풍력발전기의 위용이 멀리서도 보인다. 해안의 바윗길은 통제구역이 아니라 접근이.. 더보기 썬셋 일몰이 왜 sunset일까. set이란 단어는 원래 준비, 레디, 세팅 등등의 느낌이 크니까 sunset은 자 이제 해가 준비 됐음! 이리 느껴진단 말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