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에 남았던 말 * 상상력의 한계가 그 사람의 한계가 된다. * 소시민은 항상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위는 이치로가 한 말이고 아래는 노모가 남긴 말이다. 야구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 이름은 들어봤을 일본 출신의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히데오 노모와 이치로 스즈키. 둘 다 한 때는 불꽃같이 타올라서 리그를 쥐락펴락 했지만 이제, 한 명은 은퇴했고 한 명은 내리막길에 접어들어 이전과 비교하면 참 초라한 시절을 보내고 있다. 뜬금없이 야구 얘기하려고 이 둘을 언급한건 아니고 그들이 남긴 인상적인 한 마디가 기억에 남아 있었기에 그냥 한 번 옮겨 적어 보고 싶었다. 특히나 노모는.. 일본 프로야구 데뷔와 동시에 폭풍같은 몇 년을 보내며 전무후무한 몇몇 기록들도 세우며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에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