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 시간들
오거스트 8월
2020. 9. 21. 00:12
시간을 소환하는 음악들이 있다
지나간 글에서 서른 중반 때에 대해 썼었고
스무살 때도 썼었고
고3 때도 적었던 기억이 나고
이번엔 중3
근데 이러한 곡들의 공통점이
그 곡을 대단히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란 사실이다
기본적인 수준의 좋네.. 정도의 호감은 있었지만..
그 시절 감정과 생각의 극적인 포인트를 건드린 부분들이 있을테지 아마도
Dio - Don't talk to stran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