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냥

오거스트 8월 2017. 3. 4. 21:34













그럴 때가 있다

늘 평온을 가장했던 마음 한구석이

억눌린 위선을 뚫고 나와 태업을 할 때가 있다


구멍을 보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이것이 쿨한 라이프라 자위한다


말똥말똥

메마른 툐요일이 지나간다










Sade - Immigrant